로뎀나무아래 이야기/로뎀나무 아래

- 설 날 -

로뎀의 엘리야 2009. 1. 24. 12:27
      - 설 날 - 하늘과 세상을 연결하는 사람 늘 베풀어 주시는 은총속에 나누어 주는 기쁨으로 설레는 호흡 칠흑 세상에 금빛 소망 뿌리다가 새벽의 주품에 안기리라 온밤 내내 뒤척이다 꿈속에 찾아오시는 주님 작은 종에게 꿈을 주시네 ! ! ! 모두 모두에게 ~ ~ ~ 내일 모래면 설날인데 고향에들 다녀오시는지요?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고 주님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비록 부족하지만, 어둠이 활개치는 세상에서 빛을 뿌리는 노력을 멈출 수는 없는 줄 압니다. 힘들다고 아우성치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복음이 주는 평안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까닭입니다. 즐거운 명절 되시길 바래요^^ 효도 많이 하시고, 사랑도 많이 하시므로 우리님 때문에 기뻐하고 평안한 이웃이 많았으면 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09.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