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의 삶/예수제자훈련

혁명가가 되라는 유혹1(시험)

로뎀의 엘리야 2020. 5. 15. 07:33

혁명가가 되라는 유혹1(시험)

 

인간에게는 삼대욕망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정욕, 식욕, 명예욕입니다.

인간이 배고플 때는 식욕이 생깁니다.

그 문제가 해결되면 자기의 이름석자를

세상에 들어내려는 명예욕이 뒤따라 옵니다.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내용의 시험을 당하고 있습니다.

2 아담되시는 예수님께서도 이 명예욕에 대한 시험이있었습니다.

사탄은 이 명예욕 시험에 무엇을 미끼로 들고 나오는가 하면 세상 영광인 것입니다.

사탄은 예수님을 높은 산으로 데리고 가서 천하 영광을 보이면서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것을 네게 주리라고 시험했습니다.

보통 이 세째 시험의 내용은 정치적 시험이라고 합니다.

이때의 유대 나라의 형편은 정치적 자유와 독립을 원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로마제국의 식민지가 되어서

정치적 자유를 박탈당했고 경제적으로 착취를 당하고 있었습니다

세리들은 유대인들에게 과중한 세금을 메워 경제적으로

도저히 일어날 수 없도록 도시마다 군대를 파견하여 항거할 수없도록 하였습니다.

이런 때에 예수님은 메시아로 세상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에게 온시험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세계를 통치할 왕이거든 정권을 잡아야 할 것이 아니냐?

정권은 힘인데 이것없이 세계를 어찌 지배하겠다는 말이냐?

여기에 예수님이 당한 시험의 첫째 고비가 무엇인가 하면 일.

현세의 정권을 잡기 위해서 불의 앞에 졸하고 타협하겠느냐?

대항하겠느냐? 하는 시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