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가가 되라는 유혹2(시험)
현실의 정권이 불의로 성립된 것이지만
그 힘은 무시할 수 없는데
그 불의와 타협하겠느냐? 혁명하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탄은 예수님을 적으로 만들려는 것이 아니고
동지가 되어 달라고 포섭하는 것입니다.
만일에 사탄의 말대로 타협에 동의하면
예수님은 사탄에 삼키고 마는 것입니다.
이때 예수님은 “사탄아 물러가라“고 책망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집권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공정하고 있는 정치를 전부 죄악시 하시거나 적대시 하지는 않지만
로마제국은 약소국들을 침략하여 괴롭히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로마의 정권을 공의의 정권으로 보실 수는 없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불의를 타도하고 모순을 개혁하는 일에 있어서
상인과 같이 흥정하거나 타협하지 않으셨고
혁명가와 같은 태도로 나오셨습니다(마 15:34-39)
예수님이 만일 현실악과 타협하셨다고 하면
고독하실 이도없고 십자가에서 죽으실리도 없고 그는 왕이 되실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누구에게만 무릎을 꿇라고 하셨습니까?
기록하였으되 “주 너희 하나님에게만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기독자의 근본정신입니다.
하나님이외에는 그 무엇앞에도 무릎을 꿇지 않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성도는 사회악이나 교회악의 부패에 대해서
타협하지 말고 싸워야 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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