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더불어 먹으리라(마음)
우리 기독교 또한 두말할 나위 없이 마음으로부터 시작하는 종교인 것입니다.
아무리 하나님이 전지전능 하시지만 원칙적으로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우리가 마음을 열 때에만 하나님의 역사도 우리 속에서 역사하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요한계시록 3:20에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고 말함으로 우리 주님께서 우리들의 마음 문을 내가 열고 들어 가겠다가 아니라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어주어야지만 내가 들어가서 그와 더불어 먹고 마시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 문을 닫고 있을 것이 아니라 마음 문을 열어 놔야만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된다는 것을 알아야만 되겠습니다.
오늘 새벽아침 여러분의 마음의 문이 열려지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아무리 여기에 천사가 와서 말을 한다고 할찌라도 우리가 마음 문을 열지 않고 꽉 닫고 있을 때에는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들에게 들어와서 역사하지 않는다고 하는 사실을 잘 기억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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