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묵 상/사랑의 종소리

◈ 사명을 따라 ◈

로뎀의 엘리야 2022. 11. 14. 07:20

사명을 따라

 

고린도전서 9:17

내가 내 자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내가 자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사명을 받았노라

 

언제까지 주님의 뜻을 모른척하고 한 다리는 세상에, 한 다리는 주님께 걸친 채 세상의 노예가 되어 어정쩡하고 불안하게 살아갈 것인가?

주님은 당신의 이름을 아시고 당신에게 준 사명을 기억하시며 불꽃같은 눈으로 당신의 심중을 꿰뚫어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명을 알고 스스로 지키고 행해야 할 하나님의 법을 알고도 그것을 모른 척 한다면 분명 주님께서는 우리를 향해 꾸짖으실 것입니다.

마음의 선한 소원을 두고도 세상과 타협하며 시간만 보내고 있진 않습니까?

이제 나의 생각과 욕심이 아닌 하나님의 사명을 구하고 그 길을 따라 걸어갈 때입니다.

거룩한 결단으로 죄의 길을 떠나 주님 앞에 새롭게 서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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