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인의 분류(교회)
미국 교회 교인들을 다음과 같이 분류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첫째 달구지 같은 교인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밀어 야만 가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둘째 연(鳶,kite)같은 교인이 있습니다.
‘끈을 붙들고 있지 않으면 언제 어디로 날아갔는지 날아가 버리는 사람’을 말합니다.
셋째 고양이 같은 교인이 있습니다.
이는 ‘줄곧 토닥거려줘야 만족하는 교인’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넷째 풋볼(미식축구)같은 교인이 있습니다.
이는 ‘다음 순간 어느 방향으로 튈지 알 수 없는 교인’을 말합니다.
다섯째 풍선같은 교인이 있습니다.
‘'잔뜩 부풀어 언제 폭발할지 알 수 없는 교인’을 말합니다.
여섯째 전구(電球)같은 교인이 있습니다.
이는 ‘쉴새없이 켜졌다 꺼 졌다하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이러한 교인들은 모두가 자아가 십자가에 완전히 죽지 않아서 자기 영광과 하나님의 영광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입니다.
참된 사랑은 겸손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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