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룩한 교훈과 잔소리 ◈
고린도전서 4:20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당신의 경험은 당신의 고유한 과거사에 속한 것입니다.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당신을 형성 하셨듯이 그분이 직접 상대방을 만들어 가시도록 하십시오.
같은 말일지라도 말하는 사람에 따라서 잔소리가 되기도 하고 거룩한 말이 되기도 합니다.
처음 만나 사랑을 나눌 때는 모든 말들이 사랑의 언어가 됩니다.
그러나 오래 지속되다 보면 때론 그것이 잔소리로 하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잔소리라 불려지는 모든 언어에는 자신의 경험을 주입시키려는 것이요.
그 말을 하는 사람의 “그릇”, “인품”에 의해 결정되어지는 것입니다.
말이 거룩해서가 아니라 말을 하는 사람의 성품에 의해 거룩한 언어가 되며 교훈적인 말이 되는 것입니다.
오 주여 !
내 입에서 나온 말들이 잔소리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내 작은 입에서 뱉어진 말들이 거룩한 말들이요.
교훈이요, 사랑의 언어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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