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엇을 볼 것인가? ◈
창세기 15:12
“해 질 때에 아브람에게 깊은 잠이 임하고 큰 흑암과 두려움이 그에게 임하였더니”
한 여행자가 숲에서 길을 잃었는데 날은 어두워지고 그는 무서웠다.
도처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다.
돌연한 폭풍으로 숲의 적막이 가셨다.
그 때 미련한 자는 번쩍이는 번갯불을 보지만 지혜로운 자는 번갯불이 비추어 준 자기 앞에 놓인 길을 바라본다.
문제 자체를 볼 것인가?
그 문제 속에 감추어진 보석을 볼 것인가?
말로는 쉬운데 그것을 실천하기는 어려운 법입니다
내 평생에 희망하는 것 중 하나는 문제를 보지 않고 그 문제 속에 감추어진 보석을 발견해 내는 것입니다.
번갯불에 호들갑 떨지 않고 그 번갯불로 인하여 내 인생 앞에 놓여 있는 작은 징검다리를 찾고 싶습니다.
아 ! 진실로 진실로 그러한 인생이 되고 싶습니다.
'말 씀 묵 상 > 사랑의 종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자기를 돌아보는 기회를.. ◈ (0) | 2023.09.06 |
---|---|
◈ 또 하나의 힘 ◈ (0) | 2023.09.04 |
◈ 영혼의 방수 ◈ (1) | 2023.08.31 |
◈ 세상을 초월할 수 있겠는가? ◈ (0) | 2023.08.29 |
◈ 지도자 될 공부 ◈ (0) | 2023.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