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하나의 힘 ◈
시편 43: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어린이가 정원 의자에 앉아 있는 아버지 근처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계속해서 커다란 바위를 들어올리려고 노력하고 있었지만 그것은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아이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마에서 땀이 흐르고 얼굴은 붉게 달아올랐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너는 네 힘을 다 사용하고 있지 않구나.”
“아니에요. 저는 있는 힘을 다 쓰고 있는 걸요. 더 이상은 할 수가 없어요.”
아버지가 다시 말했습니다.
“너는 나에게 도와달라고 청하지 않았잖니?
그것 역시 너의 힘이란다.
내가 여기 옆에 있는데도 나에게 도와달라고 하지 않는 것은 네 힘을 다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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