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용할 양식 ◈
잠언 30:9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우리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하나님이 누구냐? 하는 교만한 죄를 범치 아니할 수 있는 적정선, 또 반대급부로 너무 가난해서 도적질하고 또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아니할 수 있는 적정선, 이것을 유지하는 것이 일용할 양식이라고 봅니다
주님 가르쳐 주신 기도에 나오는 일용할 양식...
그것만을 추구하며 살기란 참으로 어렵습니다
오 ! 주님
제게는 일용할 양식으로는 부족합니다
하늘에 닿을 만큼, 그렇게 쌓아 놓고 살고 싶습니다
많이 쌓아 놓고 그것으로 주님의 일을 하겠습니다
이것이 성숙하지 못한 저의 기도요, 바램이었습니다.
연단의 비바람을 맞으면서 조금씩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은 내 인생이 한 발자국씩 떼는 것만큼 그 필요를 채워 주심을...
아 ! 이것을 조금은 더 젊었을 때 알았더라면 이렇게 허둥지둥, 발버둥치며 조급한 삶을 살지 않았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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