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한다. ◈
잠언 27:17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의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합니다.
잘 될 때는 친구들이 모여들지만 어려울 때는 친구들이 사라집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잘 되는 친구에게는 도움을 주면서 어려운 친구는 외면할까요. 어려울 때 친구가 진정한 친구입니다.
어려울 때 도움을 준 친구는 평생 잊지 못합니다.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친구를 사귀려는 것은 말하지 않아도 느끼는 삶의 법칙 일순위인 셈입니다.
자신의 주변에 성공한 사람들을 친구를 둔 것도 자랑스럽겠지만 혹이 자신보다 못한 사람들을 친구로 두어 그 친구들에게 좋은 벗이 되어 준다면 바람직한 일이 아닐까 합니다
예수님은 죄인들의 친구가 되어 주셨고, 소외된 자들의 친구가 되어 주셔서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신 것처럼...
아... 그러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유명인들이 친구인 것만을 자랑치 않게 하옵소서
오히려 외로운 사람, 실패한 사람, 낙오된 자,
그러한 자들이 친구임을 자랑케 하옵소서 !
이 세상에 힘든 삶을 살고 있는 그들에게 작은 힘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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