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의 공유 ◈
신명기 33: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세상은 세상은 참 아이러니 합니다.
한 사람이 바닥으로 내리 꽂히는 것만큼 다른 한 사람은 하늘로 솟아오릅니다.
한 사람이 물건을 비싸게 샀다며 그 억울함을 호소하면 다른 한 사람은 물건을 잘 팔았다며 행복한 쾌재를 부릅니다.
집을 현 시새보다 싸게 샀다 만세를 부르는 만큼 현 시새보다 손해본 가슴아픈 사람은 존재합니다.
제 어미를 뜯어먹는 새끼들, 그렇게 함으로 자신의 생명을 보존하는 신비로운 세계 ... ...
“알집을 열고 나오자마자 가시고기는 제 애비의 시신을 파먹고 바다로 나아간다.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저 가시 고기떼의 늠름한 입이여 !“
아 !
그러나 인간은 내 행복이 너의 행복이 되고 너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 되는 행복을 서로 공유하는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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