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정한 축복 ◈
느혜미야 9:13
”또 시내 산에 강림하시고 하늘에서부터 그들과 말씀하사 정직한 규례와 진정한 율법과 선한 율례와 계명을 그들에게 주시고“ . . .
진정한 축복이란 무엇일까요?
부유함, 건강함, 형통함도 이 모든 것이 축복이겠지요
그러나 이것들과 정 반대의 삶을 살고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요?
진정한 축복은 어려움 속에서도 고통의 터널에서도, 삶의 그늘진 곳에서도 미래를 볼 수 있는 감사의 마음이 아닐까요?
좋을 때 감사하는 것은 누구든 못하겠는가.
강아지도 고양이도 쓰다듬어주면 꼬리를 치고, 밥 먹여 주면 주인에게 달려들어 좋다는 표현을 합니다.
물질적으로 넉넉하게 해주고 좋은 것을 받는 것만이 축복이라면 병들은 사람은 저주받은 사람이요, 부자가 망하면 저주받은 것인가?
그것이 아니라. 진정한 축복보다 백 배 더 좋은 축복인데 그것은 어려울 때, 굶을 때, 병약할 때, 견디기 힘든 시련에 빠졌을 때 감사한 마음이 가슴 깊이에서 우러나오는 것입니다.
좋을 때에도 감사한 삶 그러나 일이 잘 되지 않았을 때에도 그 속에서 감사의 조건을 찾을 수 있는 성숙한 마음이 밝은 미래를 여는 진정한 축복이 아닐까요?
그 축복의 하늘아래 행복한 꿈을 꾸고 싶습니다
그 꿈을 먹고 자고 누으며 그 안에서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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