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묵 상/사랑의 종소리

◈ 계절의 소리 ◈

로뎀의 엘리야 2024. 3. 26. 07:48

계절의 소리

 

 

봄엔 봄의 소리가 들려오고

여름엔 여름의 소리가 들려오고

가을엔 가을의 소리가 들려오고

겨울엔 겨울의 소리가 들려옵니다.

봄은 시작의 소리를 냅니다.

여름은 성장의 소리를 냅니다.

가을은 결실의 소리를 냅니다

겨울은 다른 봄을 준비하는 안식의 소리를 냅니다.

 

, 여름 그리고 가을과 겨울, 계절은 각각 특별한 느낌을 가지고 있죠

봄엔 왠지 사랑을 시작해야 할 것 같고 여름엔 사랑을 싱그럽게 키워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을엔 그 사랑을 조금 더 성숙하게 가꿔 겨울에는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네 인생의 사랑도 그러합니다.

봄과 같은 사랑

여름과 같은 사랑

가을과 같은 사랑

겨울과 같은 사랑이 있습니다.

그대여, 그대의 사랑은 어디에 머물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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