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경꾼? 방관자?
시편 31:23
“너희 모든 성도들아 여호와를 사랑하라 여호와께서 진실한 자를 보호하시고 교만하게 행하는 자에게 엄중히 갚으시느니라”
모든 것을 보시는 하나님은 단순히 구경꾼이 아닙니다.
그는 그가 보는 것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구경꾼이나 방관자가 아니십니다.
창조주가 되신 그분의 통치권이 미치지 않는 것은 단 하나도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 아주 사소한 일들 하나까지도 다 눈여겨보시고 간섭하고 계십니다.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다 살펴보시며, 눈물을 흘릴 때 그 눈물을 가슴에 담으시고, 기도할 때에 그 기도를 귀 기울여 들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보다 먼저 길을 가시고, 장막 칠 곳을 찾으시며, 밤에는 불기둥으로,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보호하시고 지키시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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