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의 정원을 다스리기
잠언 16:32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무너져가는 울타리를 예쁘게 칠한다고 해서 울타리가 유지되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때로 마음을 다루기보다 외적인 일에 더 치우쳐 있습니다.
내면을 다루지 않으면 외형적인 것을 아무리 치장하고 열심을 내어도 소용없습니다.
외형적인 것에 초점을 맞추면 잠깐은 만족할 수 있지만 내면은 점점 무너져감을 발견하게 됩니다.
겉으로는 누구보다 열심히 한 사람인데 영적으로 심각하게 망가져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다루어야 하는 것은 언제나 내면입니다.
마음의 정원을 그대로 방치하면 온갖 죄들이 사계절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번식합니다.
마음의 정원을 다스려야 합니다.
우리 내면의 숨겨진 것에 집중하며 항상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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