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사랑의 속성 (요한복음 12:1-3) 참 사랑의 속성 (요한복음 12:1-3) 오늘 본문은 「유월절」 엿새 전에 「나사로」의 동네 「베다니」로 들어오신 예수님을 위하여 잔치가 벌어진 자리에서 「마리아」가 순전한 나드 향유 한 근을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신의 머리털로 발을 씻겨드린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순전.. 말 씀 묵 상/새벽 묵상 2012.01.06
오직 선을 위하여 (요한복음 11:53-57) 오직 선을 위하여 (요한복음 11:53-57) 예수님께서 나사로를 살리신 이후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본격적으로 「예수살해음모」를 진행하게 됩니다. 치밀한 각본이 마련되고 예수를 체포하기 위한 방안들이 모색되었을 것인데, 오늘 본문에서는 그 중 한 방법이 사용된 것을 볼 .. 말 씀 묵 상/새벽 묵상 2012.01.05
상이한 두 목적 (요한복음 11:45-52) 상이한 두 목적 (요한복음 11:45-52) 예수님은 천수를 다하지 못하고 돌아가신 분입니다. 요즘이야 인간의 과학으로도 아직 어쩌지 못하는 불치의 병으로 죽는 사람들도 많고 각종 재난이나 재해로 죽는 사람들도 많지만, 예수님은 이렇게 돌아가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범법자.. 말 씀 묵 상/새벽 묵상 2012.01.04
기적의 조건 (요한복음 11:38-44) 기적의 조건 (요한복음 11:38-44) 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여러분들은 무슨 생각을 하십니까? 과격한 사람들은 세상이 완전히 뒤집어지기를 바라기도 합니다. 그래서 막혔던 일이 확 풀리기를 기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그렇게 된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문제의 완전한 해.. 말 씀 묵 상/새벽 묵상 2012.01.03
우시는 하나님 (요한복음 11:28-37) 우시는 하나님 (요한복음 11:28-37) 오늘은 「마리아」가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언니 마르다의 전갈을 받고 예수님이 계신 동네 어귀로 달려나가 만나 뵌 것인데, 예수님을 만나자마자 웁니다. ※ 일전에 아들을 먼저 보낸 어느 할머니가 그 아들의 친구들을 볼 때마다 더욱 서럽게 .. 말 씀 묵 상/새벽 묵상 2011.12.30
절망 속에 도우심 (요한복음 11:17-27) 절망 속에 도우심 (요한복음 11:17-27) 예수님께서 나사로의 동네 베다니에 도착하셨을 때는 나사로가 죽어 장사되어 무덤에 뉘인지 이미 4일이 지난 뒤였습니다. 랍비들의 전통에 의하면 ‘죽은 사람의 영혼은 육체에 다시 돌아올 희망을 가지고 3일간 육체 주위에 머문다’고 합니.. 말 씀 묵 상/새벽 묵상 2011.12.29
결코 멈출 수 없다 (요한복음 11:11-16) 결코 멈출 수 없다 (요한복음 11:11-16) • 인생을 살다보면 갈등을 겪을 때가 많습니다. 차라리 아무 것도 모르는 어린아이라든가 바보라면 좋겠는데, 아는 것 때문에 정신적으로 갈등 속에서 고통을 당할 때가 많은 것입니다. 갈등은 대개 선과 악의 갈림길에서 옵니다. 어떤 것이 .. 말 씀 묵 상/새벽 묵상 2011.12.28
두 번 거부하신 의미 (요한복음 11:6-10) 두 번 거부하신 의미 (요한복음 11:6-10) 오늘 본문에는 예수님이 아주 가까운 사람들의 바램을 두 번 거부하신 장면이 나옵니다. • 하나는, 어제는 말씀드리지 않았지만 마르다와 마리아가 자신들의 오라비 나사로가 병들었음을 알려왔을 때 ‘즉각적으로 달려오셨으면‧‧‧’ .. 말 씀 묵 상/새벽 묵상 2011.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