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건한 성품 마태복음 11:29“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경건한 성품은 여러 좋은 성품을 합친 것이 아닌 오직 그리스도를 닮는 단 한 가지 성품입니다. 예수님은 12제자들을 부르셔서 가르치시기 전에 먼저 동거하면서 삶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제자들과의 동거는 단순한 지식적인 앎이 아닌 경험적인 앎의 과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순간적인 기적을 통한 역사들이 아닌 일상에서 함께 걷는 방법을 배운 것입니다. 제자로 부르심을 받은 우리도 스승이신 예수님을 닮아야 합니다.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야 합니다. 마지막 만찬에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시고, 십자가를 통해 삶으로 보여주신 섬김 그 성품을 닮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