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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건한 성품

○ 경건한 성품 마태복음 11:29“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경건한 성품은 여러 좋은 성품을 합친 것이 아닌 오직 그리스도를 닮는 단 한 가지 성품입니다. 예수님은 12제자들을 부르셔서 가르치시기 전에 먼저 동거하면서 삶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제자들과의 동거는 단순한 지식적인 앎이 아닌 경험적인 앎의 과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순간적인 기적을 통한 역사들이 아닌 일상에서 함께 걷는 방법을 배운 것입니다. 제자로 부르심을 받은 우리도 스승이신 예수님을 닮아야 합니다.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야 합니다. 마지막 만찬에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시고, 십자가를 통해 삶으로 보여주신 섬김 그 성품을 닮아야 합니다.

내가 곧 당신(결혼)

내가 곧 당신(결혼)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한 여인과 사랑에 빠진 남자가 청혼하기 위해 여인의 집에 찾아가 문을 두드렸습니다.『누구세요?』 집안에서 여인이 묻자 남자가 말했습니다.『나예요』 그러나 여인은 문을 열어 주지 않았습니다.사랑하는데 왜그랬을까. 남자는 여러가지로 생각했습니다.그러다가 며칠 후 그 해답을 찾았습니다.남자는 다시 여인의 집에 찾아가 문을 두드렸습니다.『누구세요?』 남자가 자신있게 대답했습니다.『당신입니다』 그러자 비로소 여인은 밖으로 나와 문을 열어주었습니다.「내가 곧 당신」이라는 말입니다.

○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마태복음 26:7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특정한 일부가 아닌 우리의 전부입니다.신앙의 핵심은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신앙의 깊이는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느냐 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서 부분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 전부를 원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마리아가 옥합을 깨뜨린 것에 감동하신 것은 고가의 향유 때문이 아닙니다. 자신의 전부를 드린 주님을 향한 그녀의 마음이었습니다. 바리새인들처럼 사랑이 없는 사람일수록 자신이 행한 작은 희생에 스스로 만족하고 자랑스러워합니다. 하지만 진짜 사랑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것을 다 주고도 부족함을 느끼게 됩니다.

기도의 승리(기도)

기도의 승리(기도) 1517년 마르틴 루터는 비텐베르크 교회문에 95개조항의 「개혁선언문」을 붙여 종교개혁의 포문을 열었습니다.당시 평범했던 그가 어떻게 절대권력의 교황의 세력과 맞설 수 있었을까.루터는 그것이 기도라고 말합니다.『만일 내가 새벽에 두 시간 이상을 기도하지 않았다면 그날의 승리는 마귀에게 돌아갔을 것이다.나에게는 너무나 할 일이 많았다.그러나 날마다 세 시간 이상 기도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었다.그 기도가 모든 일을 지탱해 나가게 하는 힘이 되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