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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역못할 명령 (겸손)

거역못할 명령 (겸손) 대영제국 시절 영토를 크게 넓혀 나가던 왕이 있었습니다.그러나 이 왕은 하나님 앞에서 겸손했습니다.어느날 신하들이 호화스러운 왕관을 씌워주며 『이제 왕의 명령을 거역할 자가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왕은 이런 신하들을 데리고 바닷가로 가서 『파도여 잠잠하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그러나 파도는 계속 일렁거렸습니다.왕은 말했습니다.『보아라.내 명령을 듣느냐? 이 우주에서 오직 하나님의 명령만이 거역할 수가 없다.하나님 앞에서 나는 왕관을 쓸 수가 없다』 가누트 왕의 이야기입니다.

○ 살아 불타는 믿음

○ 살아 불타는 믿음 고린도후서 1:7“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바울이 소망한 믿음은 그리스도의 계명에 항복하고 순종하는 살아 불타오르는 믿음입니다.믿음은 한 번 소유하면 그만인 물건이 아닙니다. 믿음은 하나님 안에서 내 자신의 뜻을 내려놓고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과정입니다. 믿음은 과정이고 삶이기 때문에 삶의 환경과 조건에 따라 굴곡을 겪습니다. 믿음이 성장한다는 말은 일직선의 상승 그래프를 그리는 것이 아니라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면서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런 까닭에 진실한 믿음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때로 시험의 기간을 거치게 되지만 말씀을 통해 다시 불일 듯 일어나 더욱 견고하게 세워질 것입니다.

감사의 마음(감사)

감사의 마음(감사) 「일본의 테레사수녀」로 불리는 다마키여인은 평생을 한센씨병 환자들을 돌보며 살았습니다.요양원을 만들고 고름이 나는 환자들의 피부를 치료하다가 그만 자신도 한센씨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그녀는 한센씨병에 걸린 것을 알고 이렇게 기록했스니다.『이제 육의 눈이 가려지고 영의 눈이 열려 감사하다. 눈썹이 빠지면서 눈썹의 고마움을 알았다. 먼지가 자꾸 눈에 들어가 이렇게 고통스러울 줄은 미처 몰랐다. 하나님은 내게 병을 주어 여러가지 감사의 마음을 알게 하셨으니 얼마나 고마운가』

○ 담대함과 인내를 배우기

○ 담대함과 인내를 배우기 히브리서 12:2“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세상에 기쁨만 있다면 우리는 담대함과 인내하는 법을 결코 배울 수 없을 것입니다.인생에는 맑은 날만 있지 않고 바람 불고 비 오는 궂은 날도 있습니다. 찬바람을 견딘 사람이 봄바람을 맞을 수 있고 먹구름을 물리친 사람이 태양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도 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완성하기 위해 베들레헴 마구간에서부터 출발해서 골고다의 십자가에 이르는 험난한 길을 인내하면서 담대하게 달려가셨고 결국 승리하셨습니다. 그래서 인생의 험난함은 우리에게 인내와 담대함을 가져다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