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역대상 14:8-17
제목 / 먼저 하나님과 대화를 나누자
오늘 이 주일에 하나님앞에 예배하는 여러분 축복합니다. 하늘에 신령한 복을 땅에 기름진 복을 받아 누리시길 축원합니다.
우리는 모두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은 행복한 하늘중앙교회 성도들입니다.
로마서 4:25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우리는 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인생이 되었습니다.
역대상 14:11 “하나님이 물을 쪼갬 같이 내 손으로 내 대적을 흩으셨다”
역대상 14:17 “여호와께서 모든 이방 민족으로 그를 두려워하게 하셨더라”
오늘 본문은 삼하 5:17-25에도 기록되어있습니다.
다윗이 왕이 되자마자 모든 블레셋 사람들이 그를 찾으러 올라왔다(8절).
역대상 14:8 “다윗이 기름 부음을 받아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 함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모든 블레셋 사람들이 다윗을 찾으러 올라오매 다윗이 듣고 대항하러 나갔으나”
원수들이 다윗 왕을 공격하러 왔다는 뜻입니다.
이 안에 담긴 교훈은 여러분에게 어떤 좋은 일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원수가 공격하러 온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대립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에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며, 우리 안에 계신 주님이 세상에 있는 이보다 더 크시기 때문이다(요일 4:4).
요한일서 4: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침약해오는 블레셋은 다윗을 을로 보고있습니다. 사무엘상 27장에서 다윗이 블레셋 땅으로 사울을 피하여 갔을 때 일로 인하여...
중요한 부분은 바로 다윗의 반응입니다.
다윗은 제일 먼저 하나님과 대화를 나눴었습니다.
역대상 14:10 “다윗이 하나님께 물어 이르되 내가 블레셋 사람들을 치러 올라가리이까 주께서 그들을 내 손에 넘기시겠나이까 하니”
그들과 싸워야 하냐고 물은 것입니다. 다윗은 제일 먼저 하나님과 대화를 나눴었습니다.
돌파구가 필요한 상황에서 하나님께 물으며 그분의 음성을 듣고자 했습니다. 이것이 행동하는 믿음의 비결입니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구체적으로 응답해주셨습니다. 블레셋을 다윗의 손에 넘길 것이니 가서 싸우라고 하셨습니다(대상 14:10).
이는 이 이야기의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다윗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믿음으로 정확히 해야 할 행동을 했습니다.
우리에게 문제가 발생했을 때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기도입니다.
다윗은 그에게 문제가 발생했을 때 가장 먼저 기도할 뿐만이 아니라 하나님께 묻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어린아이처럼 반복하여 묻는 기도를 드리는 다윗은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여 전쟁에서 승리를 하게 되었고 그의 명성은 온 세게에 퍼졌고 여호와께서는 모든 나라들이 그를 두려워하도록 하셨습니다.
◈ 때로 상식에 어긋나고 내 뜻과 맞지 않는다 하여도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신앙, 그것은 나에 대한 주권을 내가 가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주권을 맡겨 드리는 것이요, 내가 내 삶에 왕이 되기를 포기하고 하나님을 나의 왕으로 모시고 섬기는 자세입니다. 새벽에 나온 것도 바로 예수님이 나의 왕이고 왕으로 모신다는 것인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을 그분의 말씀대로 믿는 것이 믿음이라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대로 행동해야 합니다. 믿음은 결코 헛되게 버려지지 않습니다.
믿음은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에 의거해야 합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물었고, 하나님은 그에게 답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하라고 말씀하시면 우리는 어림짐작으로 움직이지 않아도 됩니다.
억지로 믿음을 만들어내거나 생각해낼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 물으면 응답해주십니다. 그러면 우리는 믿음을 가지고 그 말씀대로 행동할 수 있습니다.
다윗은 두려워하지도, 교만하지도 않았습니다. 대신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이것을 주목해야 합니다.
다윗은 그 일을 이루는 것이 자신의 힘에 달려 있지 않음을 알았습니다
다윗은 겁쟁이 왕이 아니라 경험 많은 전사였습니다.
그렇다면 왜 다윗은 적군이 르바임 골짜기에 쳐들어왔을 때 하나님께 물었을까? 다윗은 그 일을 이루는 것이 자신의 힘에 달려 있지 않음을 알았습니다.
다윗에겐 힘과 기술이 있었지만 그는 믿음도 갖기 원했습니다. 자신의 힘과 기술만으로도 블레셋과 싸울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의지함으로써 더 큰 힘과 확신을 얻을 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것이 우리와 어떤 연관이 있는가?
우리에게 믿음이 없다면 우리의 삶에 돌파구는 없을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으면 우리에겐 믿음이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목적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을 갖지 않으면 우리에겐 어떤 돌파구도 없을 것입니다. 믿음은 맹목적인 도약은 없습니다.
시편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이라고 증언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면 우리의 다음 걸음을 비춰줄 충분한 빛이 생깁니다. 그것은 결코 맹목적인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항상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어 흠이 없는 성경 말씀과 특정 상황에서 우리의 설교를 통해 마음에 직접 들려주시는 말씀에 의존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 참된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 마음에 맞추라
하나님과 더 깊고 풍성한 관계로 나아가며 삶에서 더 큰 승리를 경험하기 원한다면 내 마음의 주파수를 하나님의 주파수에 맞추라!
하나님과 친해지는 가장 확실한 방법
하나님은 당신의 일상의 매 순간, 당신과 개인적으로 소통하며 친해지기를 원하십니다.
로마서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빌립보서 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야고보서 2: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히브리서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바이러스 때문에 어려운 상황이고 이나라 정치 경제 문화에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우리의 삶에 밀려오는 문제들을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고 순종하며 행함으로 인해 돌파의 주님을 늘 경험하는 삶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11절 “하나님이 물을 쪼갬 같이 내손으로 내 대적을 흩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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