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과의 탓으로 매도한다(사랑)
예수께서도 당시의 세태(世態)를 걱정하시면서 탄식했습니다.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까? 마치 사람들이 장터에서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고, 애곡하여도 슬퍼하지 않는다“(마태 11:17)
비정(非情)의 세태, 무정(無情)의 세태를 가슴 아프게 여기셨습니다.
비정의 거리에는 폭력과 속임수만 판을 칩니다.
무정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외로움이나 아픔을 그의 무능, 그의 죄과의 탓으로 매도합니다.
이것은 무서운 죄악이요 자기기만의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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