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의 삶/예수제자훈련

성도의 인내(인내)

로뎀의 엘리야 2022. 11. 13. 06:57

성도의 인내(인내)

 

길이 멀다고 지치고, 험하다고 포기하고, 원수가 악하다가 내가 더 악한 사람이 되고, 세상이 부조리하다고 내가 함께 부조리해 버리고 만다면 성도의 인내는 어디 갔습니까?

여기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끝까지 참아야 합니다.

처음 마음, 처음 사랑을 요구합니다.

여러분, 참는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어떤 사람들은 잘 참다가 중간에 터져 버립니다.

그러면서 내가 10년 동안 참았다고 참은 것을 내 세웁니다.

참았다는 말을 하지 말아야 참은 것입니다.

참은 것을 내세우고 나면, 10년 동안 참은 것이 아니라 벼른 것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