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포와 믿음 ◈
요한일서 5: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공포가 노크할 때 믿음이나가 보았더니 거기에는 아무도 없더라.
세상이 잠든 깊은 밤에 불현듯 잠의 틀에서 벗어나 나만의 틀 속으로 갇히게 됩니다.
그럴 경우에는 두 가지 환경에 처하게 됩니다.
멍하게 있게 되거나, 묵상의 깊은 골을 파게 됩니다.
멍하게 일을 경우,
그 끝엔 두려움이 공포되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공포는 연속적인 꼬리를 물고 내 작은 삶의 버팀목들을 흔들어 놓습니다.
어제의 불충실한 삶의 열매인 내일에 대한 불안감 그것은 공포의 터널 되어 내 작은 삶을 가두어 놓습니다.
내 인생에 있어서 믿음은 잠을 자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저 밑바닥에서 솟아나는 샘물과 같은 믿음은 마치 영국에서의 연속적인 맑은 날씨를 기대하는 것과 같습니다.
믿음,
그것은 그분으로부터 오는 약속이요
그분을 향한 내 마음 상태입니다.
그분,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마음이 있다면 어제와 오늘, 내일에 대한 공포는 깊음의 수렁 속으로 잠식될 것입니다.
아 !
어제의 불충실한 것에 대한 불안과 공포
오늘의 정리되지 않은 삶에 대한 불안과 공포
미래에 대한 불투명은 마치 안개 속에서 허덕이는 것과 같은 불안과 공포되어 내 인생을 두드릴 때 그분을 향한 믿음으로 문을 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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