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없는 믿음(믿음)
믿음의 위력에 대하여 하나님의 뜻을 상고하고자 합니다.
계곡을 잔잔히 흐르는 강물은 절벽을 만나게 될 때 더 웅장하고 아름다운 폭포가 되는 것입니다.
등불도 대낮보다는 캄캄한 밤이 될 때 그 빛의 아름다움이 드러나게 됩니다.
믿음도 그와 같습니다.
믿음도 인생의 절벽을 만나게 될 때 또 캄캄한 어두움의 세계를 만나게 될 때 웅장한 폭포수를 만들며 어둡고 캄캄한 밤을 밝게 하는 것입니다.
다니엘서 말씀을 보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라는 젊은 청년 세 사람에 관한 이야기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생애 중에 위험한 생의 절벽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어찌할 바를 알지 못하는 절망적인 어두움에 사로잡히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그들 속에 있는 신앙은 아름다운 폭포수가 될 수 있었고 찬연히 빛나는 등불이 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신앙을 가진 사람에게 어떤 위력이 있는가를 똑똑히 볼 수가 있습니다.
오늘 현대인의 삶을 괴롭게 하는 위력들이 여러가지 있습니다.
현대 사회의 대표적인 위력, 힘을 든다고 하면 대충 3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그 하나는 돈의 위력 즉 황금의 위력입니다.
또 하나는 권력의 위력입니다.
또 하나는 죽음의 위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황금의 위력 앞에 비굴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권력의 위력 앞에 굽신거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죽음의 위력 앞에 두려움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앙은 이와 같은 황금의 위력도, 권력의 위력도 아니 죽음의 공포심까지라도 극복할 수 있게 해준다는 사실을 오늘 성경 말씀은 똑똑히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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