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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제 훈련

○ 절제 훈련 베드로후서 1:5~7“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절제는 인간의 욕구와 정욕을 자제하는 경건한 훈련입니다. 절제란 스스로 통제하고, 억제하는 능력 즉 하고 싶거나 할 수 있지만 참을 수 있는 자기 조절 능력을 의미합니다. 자신을 제어하지 못하는 사람은 무너진 성벽과 같습니다.마치 브레이크가 고장 난 자동차처럼 살인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몸 안에 있는 욕망과 본능을 다스리는 절제가 필요합니다. 베드로는 베드로후서 1장 5절에서 그리스도인의 품격의 요소를 열거할 때에 먼저 믿음에 덕을 더하고, 덕에 지식을 더하고, 지식에 절제를 공급하라고 했습니다..

어머니의 삶(부모)

어머니의 삶(부모) 2차대전 후 국제연맹을 발족, 1937년 노벨평화상을 받은 영국의 정치인 세실은 노년에 이렇게 말했습니다.『내가 결코 의심할 수 없던 한가지가 있었다면 그것은 경건하고 헌신적인 어머니의 삶이었다』43년만에 자유의 품에 안긴 김경호씨 가족 뒤에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57세의 최현실씨. 중풍에 걸린 노쇠한 남편, 임신 7개월의 딸, 어린 손자 등 16명을 이끌고 4천㎞의 머나먼 길을 44일에 걸쳐 헤쳐왔습니다.그리고 침착하게 말했습니다.『우리 가족을 받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십자가 그늘 아래

○ 십자가 그늘 아래 갈라디아서 6:14“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십자가 십자가 내 주의 십자가만 바라보고 나아갑시다. 2천 년 전에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셔서 죄인인 우리를 위해 죽으신 십자가 사건은 기독교의 본질입니다. 십자가는 죄인임을 고백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을 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구원의 여정이라 할 수 있는 우리 온 생애의 매 순간 그 그늘 아래 있어야 합니다. 십자가를 바라보는 삶은 우리 인생에서 해결해야 할 모든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이 됩니다. 오늘, 주님의 십자가만 바라보며 십자가 그늘 아래 머무십시오.

사랑받는 법(사랑)

사랑받는 법(사랑)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상대방의 마음에 들까, 어떻게 하면 사랑을 받을까를 생각합니다.그 때문에 「받는 것」에만 몰두하게 되고 만족하지 못할 때는 실망하고 좌절합니다.19세기 유명한 프랑스의 작가 알퐁스 도데는 아들 레온 도데에게 늘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어려운 것은 사랑하는 기술이 아니라 사랑 받는 기술이다』그의 아들은 의사였으나 아버지의 영향으로 작가로 전향, 주옥같은 작품을 많이 남겼습니다.레온 도데는 「여자와 사랑」이란 글에서 말합니다.『사랑받고 싶은 상대방을 이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