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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던진 축복(축복)

내던진 축복(축복) 미국 서부시대에 있었던 이야기입니다.어떤 농부가 자신의 밭에서 심하게 악취나는 웅덩이를 보고 늘 투덜거렸습니다.소나 말에게도 물을 먹일 수 없었기에 농부의 불평은 갈수록 늘어났습니다.결국 농부는 그 웅덩이가 딸린 농토를 남에게 사정하다 시피하며 팔아버렸습니다.「웅덩이와의 결별」이 있던 날 농부는 파티를 벌이며 기뻐했습니다.그러나 그 「처분」은 농부에게 일생최대의 실수가 되었습니다.그 웅덩이에서 거대한 油田이 발견된 것입니다.무가치하게 보이는 것이 「축복의 油田」일 수도 있습니다.

○ 묵상의 이유

○ 묵상의 이유 여호수아 1:8“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우리는 명상에 잠겨 쉼을 얻기 위해서가 아닌, 순종하기 위해 묵상을 합니다.성경을 여러 번 읽고 묵상하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 중요한 건 바른 목적으로 읽는 것입니다. 성경을 왜 읽어야 하는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전하시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읽고 깨달은 말씀을 어떻게 살아내야 할지 등을 생각하며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경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가르쳐 줍니다. 그러므로 성경묵상의 목적은 단 하나뿐입니다. 바로 순종입니다.

섭리의 별빛(예수)

섭리의 별빛(예수) 아기 예수를 만난 세 명의 東方博士는 페르시아 등에서 천문학을 연구하던 왕실의 고위층이었습니다.그들은 메시아의 탄생을 알리는 별의 인도를 따라 유대 땅에 왔다가 끝까지 그 별을 따르지 못하고 잠시 별을 잃고 헤롯대왕에게로 갔습니다.이 때문에 헤롯은 두 살 아래 어린이를 다 죽였습니다.「섭리의 별빛」을 이탈, 세속화할 때 이런 비극은 재현됩니다.슈바이처는 말했습니다.『현대인이 하루에 몇 분만이라도 밤하늘의 별을 보며 우주를 생각한다면 현대문명이 이렇게 병들지는 않았을 것이다』

신앙은 실전이다

신앙은 실전이다  어느 날이었다. 크고 날렵한 사냥개 도베르만 한 마리가 구석에 몰려 있는 작은 새끼 고양이와 싸우는 것을 보았다. 처음에는 일방적으로 커다란 도베르만이 싸움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 듯 보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새끼 고양이가 저항하며 물러서지 않자 늠름해 보였던 도베르만은 꼬리를 내리며 줄행랑을 치고 말았다. 한편으로 너무 웃기고 허무한 싸움이었다. 왜냐하면 그 고양이는 아주 작고 힘도 없는 새끼 고양이었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도베르만은 다 큰 사냥개였다. 그럼에도 늠름한 기상도 없었고 싸움의 기술 또한 전혀 발휘하지 못했다. 한마디로 목청껏 짖기만 잘하는 훈련이 안 된 사냥개였다. 누군가 사냥개를 애완견으로 키워놓은 것이다. 아무리 훌륭한 사냥개의 유전자를 받았다 할지라도 훈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