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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삶(믿음)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삶(믿음) 유명한 복음 전도자였던 죤 길모어 목사는 어느 날 작은 마을을 지나다가 주방용품을 팔고 있는 어느 노인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안녕하세요? 할아버지, 요즘 장사는 잘 되시는지요?”“예, 그럭저럭 잘 됩니다.”“할아버지는 예수님을 믿으십니까?”“물론 믿지요.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는다는 것은 정말 위대한 일인 것 같습니다.”“그래요, 그렇지만 그보다 더 위대한 일이 있지요”“그래요? 그게 뭔데요?”“그건 나를 구원해 준 그분과 동행하는 것이지요.”그렇습니다.그리스도인들의 삶은 단지 구원받고 죽어서 천국가는 것으로 그치지 않습니다.예수님은 우리가 날마다 예수님과 동행하면서 그 속에서 천국 생활을 미리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 어떤 길

○ 어떤 길 히브리서 10:20“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하나님이 없다면 나는 내 자신을 멸망으로 인도하는 안내자일 뿐입니다. 잠언 16장 15절에서 지혜자는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라’고 하였습니다. 사람의 보기에 바르다는 것은 인간의 생각으로 타당성 있다는 뜻입니다.창세기의 롯은 자신이 보기에 타당성 있는 기름진 땅을 선택했고 잠시 부유함을 누렸습니다. 하지만 그 길은 하나님의 약속과 무관한 멸망의 길이었습니다. 우리 눈에 아무리 그럴 듯하고 타당성 있게 보여도 하나님의 약속이 없는 길은 소망의 길이 아닙니다. 마귀는 그럴듯한 말로 우리를 ‘어떤 길’로 유혹하지만 그 길을 계속 걸어가면 필경은 파멸과 멸..

으뜸이 되고자 하느냐?(겸손)

으뜸이 되고자 하느냐?(겸손) 성공한 목회자인 사무엘 브랭글 목사는 가난한 사람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남달랐습니다.그는 가난한 사람들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것을 보고, 맡고 있던 교회를 사직하고 런던에 있는 구세군에 들어갔습니다.처음으로 그가 한 일은 한 무더기의 흙투성이의 장화를 닦는 일이었습니다.그는 속으로 불평하였습니다.그러나 곧 예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일을 생각하면서 자신 또한 예수님처럼 섬기는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그렇게 해서 브랭글 목사의 섬기는 삶은 시작되었습니다.결국 그는 일생동안 많은 이들을 섬김으로 많은 열매를 거두었습니다.사람들은 종종 “저로 머리가 되게 하고 꼬리가 되지 말게 하옵소서.”하고 기도를 합니다.사람들은 이런 기도를 하면서 높은 위치에서 호령하고 있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