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뎀나무아래 이야기 324

◈ 어떻게 나에게 이런 일이... ◈

◈ 어떻게 나에게 이런 일이... ◈ 2007년 5월 21일 아주 작은 고난의 터널을 오늘도 지냈다. 정말 아주 작은 고난의 터널 ~~~ 그런데 내 마음에는 큰 태풍이 지나간 것 같다. 인생이 삶을 살다보면, 말도 안되는 끔찍한 일(사건)들을 만나게 된다. 그럴때 인생들은 이렇게 말하고 생각한다. "어떻게 나에게 ..

◈ 거친파도는 유능한 선장을 만든다. ◈

◈ 거친파도는 유능한 선장을 만든다. ◈ 2007년 5월 16일 지성소로 들어가는 길은 순탄치가 않다. 많은 성도들이 성전 뜰에서 머뭇거리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은 지성소에 계신다. 성전 뜰에서는 아무런 역사를 경험할수 없다. 우리가 상처를 받고 실망하게 되는 곳은 지성소가 아니라 성전뜰이다. 가나..

◈ 최선의 삶을 살게 하는 은혜 ◈

◈ 최선의 삶을 살게 하는 은혜 ◈ 로뎀나무 아래서 사는 동안에 나의 아내는 냉장고에 먹을 것이 없을 때 저녁 반찬 요리를 할 것이 없을 때 부르는 찬송이 있다. 495장을 부른다 그러면 그날은 밥과 함께 김치로 된 요리가 풍성해진다. 그런데 2007년 5월 여기 로뎀나무 아래 덧밭에는 이제 제법 봄기운..

◈ 하나님의 다림줄에 대어 본 내 안에 ◈

◈ 하나님의 다림줄에 대어 본 내 안에 ◈ 지난 3년을 돌아보면서 아주 작은 상처에 까지 반응하는 나를 보얐다. 처음 일년은 내가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상처를 주는 자인가를 보았다. 다른이에게 준상처를 치유하고 다시 1년 많은 사람들속에 있는 상처가 어떻게 치유 되는가를 보았다. 다시 ..

◈ 웃고 있는 얼굴 뒤에, 울고 있는 내가 있다 ◈

◈ 웃고 있는 얼굴 뒤에, 울고 있는 내가 있다 ◈ 태양이 비추이는 청명한 날에도, 그늘은 있게 마련이다. 아름다운 장미 나무에도, 찌르는 가시가 있음을 본다. 그렇듯이 밝고 환하게 웃고 있는 얼굴 뒤엔, 울고 있는 또 다른 내가 있다. 어쩌면 많이 밝아 보일수록, 많이 울고 있는 것이며 환하게 웃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