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떻게 나에게 이런 일이... ◈ ◈ 어떻게 나에게 이런 일이... ◈ 2007년 5월 21일 아주 작은 고난의 터널을 오늘도 지냈다. 정말 아주 작은 고난의 터널 ~~~ 그런데 내 마음에는 큰 태풍이 지나간 것 같다. 인생이 삶을 살다보면, 말도 안되는 끔찍한 일(사건)들을 만나게 된다. 그럴때 인생들은 이렇게 말하고 생각한다. "어떻게 나에게 .. 로뎀나무아래 이야기/로뎀나무 아래 2007.05.21
◈ 거친파도는 유능한 선장을 만든다. ◈ ◈ 거친파도는 유능한 선장을 만든다. ◈ 2007년 5월 16일 지성소로 들어가는 길은 순탄치가 않다. 많은 성도들이 성전 뜰에서 머뭇거리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은 지성소에 계신다. 성전 뜰에서는 아무런 역사를 경험할수 없다. 우리가 상처를 받고 실망하게 되는 곳은 지성소가 아니라 성전뜰이다. 가나.. 로뎀나무아래 이야기/로뎀나무 아래 2007.05.16
◈ 최선의 삶을 살게 하는 은혜 ◈ ◈ 최선의 삶을 살게 하는 은혜 ◈ 로뎀나무 아래서 사는 동안에 나의 아내는 냉장고에 먹을 것이 없을 때 저녁 반찬 요리를 할 것이 없을 때 부르는 찬송이 있다. 495장을 부른다 그러면 그날은 밥과 함께 김치로 된 요리가 풍성해진다. 그런데 2007년 5월 여기 로뎀나무 아래 덧밭에는 이제 제법 봄기운.. 로뎀나무아래 이야기/로뎀나무 아래 2007.05.04
◈ 하나님의 다림줄에 대어 본 내 안에 ◈ ◈ 하나님의 다림줄에 대어 본 내 안에 ◈ 지난 3년을 돌아보면서 아주 작은 상처에 까지 반응하는 나를 보얐다. 처음 일년은 내가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상처를 주는 자인가를 보았다. 다른이에게 준상처를 치유하고 다시 1년 많은 사람들속에 있는 상처가 어떻게 치유 되는가를 보았다. 다시 .. 로뎀나무아래 이야기/로뎀나무 아래 2007.04.25
◈ 섬김의 리더십 ◈ ◈ 섬김의 리더십 ◈ 몇 일전에 나는 허리 디스크로, 여러해 동안 고생을 하시던 사모님 병문안을 하면서 여러 병원을, 찾아다니곤 했던 것을 기억한다. 그런데 사모님은 수술을 하고 이제 쉬고 계신다. 담당 의사 선생님이 다른 분하고 다르게 위에 계신 분이 도와 주시는 것 같다며 빠른 치료와 회복.. 로뎀나무아래 이야기/로뎀나무 아래 2007.04.11
◈ 기다림 ◈ ◈ 기다림 ◈ 어제같은 오늘이고 오늘같은 내일이다. 기다림은 나의 일상이 되고 기다림은 또 나의 인생의 버팀목이 된지 오래다. 수년동안 깨어나지 않는 식물인간을 간호하며 깨어나기를 염원하는 가족들처럼.. 나는 오늘도 대답없는 하늘을 향하여 거룩한 수다를 조아린다. 기약없어 더욱 힘겹지.. 로뎀나무아래 이야기/로뎀나무 아래 2007.04.03
◈ 웃고 있는 얼굴 뒤에, 울고 있는 내가 있다 ◈ ◈ 웃고 있는 얼굴 뒤에, 울고 있는 내가 있다 ◈ 태양이 비추이는 청명한 날에도, 그늘은 있게 마련이다. 아름다운 장미 나무에도, 찌르는 가시가 있음을 본다. 그렇듯이 밝고 환하게 웃고 있는 얼굴 뒤엔, 울고 있는 또 다른 내가 있다. 어쩌면 많이 밝아 보일수록, 많이 울고 있는 것이며 환하게 웃고 .. 로뎀나무아래 이야기/로뎀나무 아래 2007.04.01
◈ 고집을 부릴 때 ◈ ◈ 고집을 부릴 때 ◈ 해군함 한 척이 칠흑같이 캄캄한 어둠을 헤치며 항해하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함장의 눈앞에 밝은 불빛이 나타났습니다. 그대로 가다가 그 불빛과 충돌할 위기였습니다. 함장은 그 불빛에게 항로를 변경하라는 무선을 보냈지만, 불가능하다는 답장이 왔습니다. “이 배는 전함이.. 로뎀나무아래 이야기/로뎀나무 아래 2007.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