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0055

거룩한 순교(신앙)

거룩한 순교(신앙) 313년 로마의 기독교 공인 이후에도 죽음을 건 검사(劍士)들의 결투가 콜로세움에서 시민들의 「광기어린 응원」속에 있었습니다.당시 로마의 황제는 이를 말렸으나 「민중봉기」가 두려워 철폐하지는 못했습니다.그날도 「검사들의 사투」가 시작되려고 할 때 갑자기 한 수도자가 뛰어 들어 검사들을 떼어놓으며 이런 경기는 그만 하자고 외쳤습니다.분노한 군중은 돌을 던져 그를 죽였습니다.이 순교자의 이름은 델레마쿠스. 그러나 이날 델레마쿠스의 순교로 원형경기장에서 「죽음의 놀이」는 영원히 사라졌습니다.

○ 잘 사는 것과 잘 죽는 것

○ 잘 사는 것과 잘 죽는 것 빌립보서 1:21“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잘 살려고 노력 말고 잘 죽기를 원하십시오.신앙은 잘 죽는 것입니다. 잘 죽는 것이 잘 사는 것입니다. 내가 죽어야 그곳에 생명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12:2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죽음은 ‘소멸’이 아닌 ‘부활’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완전히 죽었음을 선포할 때,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일하시기 시작하실 것입니다.

먼저 도와라(처세)

먼저 도와라(처세) 영국의 선박왕 린도세이는 어렸을 때 매우 가난한 소년이었습니다.그는 열 네살 되던 해 부모와 헤어진 후 부두에 나가 잡일을 하다가 배에 올라 심부름을 했습니다.그는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가진 것이라고는 성실과 정직 그리고 미래에 대한 찬란한 희망뿐이었습니다.스물 세 살 되던 해 마침내 그는 자기 배를 가지게 되었고 후에 선박왕까지 되었습니다.그는 사람들이 성공비결을 물었을 때 『제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고자 할 때는 먼저 그를 도와주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