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사도행전 3:1-10)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사도행전 3:1-10) 유대인들은 아침 6시에 시작하여 저녁 6시에 하루를 끝냅니다. 즉, 성경에 1시라고 기록되어 있으면 우리 시간으로는 오전 7시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유대인들은 9시, 12시, 3시, 이렇게 하루에 세 번씩 시간을 정해 놓고 기도했는데, 아.. 말 씀 묵 상/새벽 묵상 2012.06.08
교회의 모습 (사도행전 2:42-47) 교회의 모습 (사도행전 2:42-47) 오늘 본문은 초대교회의 모습을 통하여 오늘 날 교회가 어떤 모습으로 존재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줍니다. 시간이 새벽이라 본문에 나타난 교회의 모습을 일일이 다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마는, 크게 다섯 가지로 나누어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 교회.. 말 씀 묵 상/새벽 묵상 2012.06.07
회개하고 회개하라 (사도행전 2:37-41) 회개하고 회개하라 (사도행전 2:37-41)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장본인은 「로마병정」들이요 판결을 내린 자는 「빌라도」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팔아 넘긴 자는 「가룟 유다」요 사실상 예수님의 죽음을 조장한 자들은 당시의 「종교지도자」들이었습.. 말 씀 묵 상/새벽 묵상 2012.06.06
다윗의 증언 (사도행전 2:22-36) 다윗의 증언 (사도행전 2:22-36) 본문은 14절부터 이어지는 「베드로」의 첫 설교가운데 후반부에 해당하는 말씀입니다. 베드로는 여기에서 「다윗」의 말을 빌어 예수께 대한 중요한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 다윗의 말을 통하여 베드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입.. 말 씀 묵 상/새벽 묵상 2012.06.05
말세란 어떤 때인가? (사도행전 2:14-21) 말세란 어떤 때인가? (사도행전 2:14-21) 세상이 흉흉해지고 살기 힘들어지면 사람들은 말세를 생각합니다. 때가 말세라서 사람들의 마음이 사악해 진 것이고, 그래서 살기가 힘들어진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사고방식 속에서 그리스도인들조차 이 시대를 가리켜 「말세지말(末世之.. 말 씀 묵 상/새벽 묵상 2012.06.03
성령의 충만과 역사 (사도행전 2:1-13) 성령의 충만과 역사 (사도행전 2:1-13) 「오순절」은 「유월절」‧「장막절」과 더불어 율법에 의해 예루살렘에서 80리, 그러니까 반경 32Km 이내에 사는 유대 남자라면 누구나 참석해야 하는 3대 절기 중 하나입니다. 이 절기는 「칠칠절」이라고도 했고, &#.. 말 씀 묵 상/새벽 묵상 2012.06.01
나는 사도인가? (사도행전 1:21-26) 나는 사도인가? (사도행전 1:21-26) 가룟 유다를 대신할 사도로 「요셉」이라는 사람과 「맛디아」라는 사람이 추천되어 그 중 「맛디아」가 제비뽑기라는 과정을 거쳐 사도로 뽑혔다는 것이 오늘 본문의 내용입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이 중심적으로 다루는 문제는 .. 말 씀 묵 상/새벽 묵상 2012.05.31
가룟 유다의 최후 (사도행전 1:15-20) 가룟 유다의 최후 (사도행전 1:15-20) 오늘 본문 말씀은 우리를 우울하고 슬프게 하는 기록입니다. 바로 예수를 배신한 제자 가룟 유다의 사도적 직분의 박탈과 더불어 그의 비참한 최후에 대한 기록이기 때문입니다. ◉ 유다가 예수님을 왜 배신했는가는 사실상 불가사의한 일입니다. .. 말 씀 묵 상/새벽 묵상 2012.05.30
신앙의 동반자들 (사도행전 1:12-14) 신앙의 동반자들 (사도행전 1:12-14) 어딘가를 여행할 여유가 있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보다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고, 그러한 과정에서 생각이 넓어지고 성숙해지며 깊이 있는 삶으로 변화되기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동행이 있다면, 그것은 또 하나의 즐거움이요 축복일 것입니다. 여.. 말 씀 묵 상/새벽 묵상 2012.05.27
어찌하여 하늘만 쳐다보는가? (사도행전 1:9-11) 어찌하여 하늘만 쳐다보는가? (사도행전 1:9-11) 예수께서 ‘너희가 성령을 받으면 내 증인이 될 것’이라는 말씀을 마지막으로 남기시고 하늘로 승천하셨을 때 제자들은 하늘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 때 사람의 형상을 한 두 천사가 제자들을 책망하여 말합니다. “갈릴리 사람들아 어.. 말 씀 묵 상/새벽 묵상 2012.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