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묵 상/하늘 설교 요약 47

합당한 섬김, 예배를 위해 변화하라

성경 / 로마서 12:2 제목 / 합당한 섬김, 예배를 위해 변화하라 내 삶에서 합당한 섬김 내 자신을 드리는 예배를 말씀 드렸습니다. 나의 예배를 통해서 나의 합당한 섬김을 통해 누군가 예수님을 만나고 위로받는 섬김이 있는 삶을 말씀 드렸습니다. 구원의 문제를 말씀드렸습니다. 구원은 이론이 아니라 여러분의 삶에서 영적인 예배를 이끌어 내는 능력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성도라면 누구든지 영적 예배로서의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말씀드렸었습니다. 구원은 여러분의 삶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말씀을 드린 바가 있습니다. 이제 오늘은 그 영적 예배로서의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삶으로 영적 예배를 드리자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바울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

합당한 섬김, 네 몸을 드리라

성경 / 로마서 12:1 제목 / 합당한 섬김, 네 몸을 드리라 요한복음 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 예수님의 예배는 하나님께 집중된 것 = 로마서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 바울의 예배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섬김”에 집중된 것 즉 삶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영적 예배”가 실은 “합당한 섬김”이라는 것 입니다. 디모데후서 2:15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

진리는 예수 안에만

성경 / 요한복음 3:31-32 제목 / 진리는 예수 안에만 완성된 성경을 가지고 있는 우리들은 예수님이 누구신지와 세례 요한이 어떤 사람인지를 그 차이점까지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공생애 초기에는 신약성경도 없었을 뿐 아니라,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과 부활도 없었던 고로 예수님을 바로 알기는 어려웠습니다. 당시에는 예수님보다 오히려 세례 요한이 더 잘 알려져 있었고,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었습니다. 요한의 제자들은 그래서 사람들이 예수님께로 옮겨가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고, 또 질시했던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본문 31절은 예수님과 세례 요한을 대조하여 예수님의 우월성을 강조하며, 사람들의 오해를 바로잡아 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예수님이시고 「땅에 속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께서 면케하신 심판

성경 / 요한복음 3:17-21 제목 / 예수 그리스도께서 면케하신 심판 우리는 모두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은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로마서 4:25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우리는 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인생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심판을 즐겨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허물을 보시면서도 오래 참으시고, 돌이키기를 기다리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죄악을 방관하시는 분 또한 아닙니다. 그렇기에 때가 차면 하나님의 심판은 반드시 시작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두렵고 떨리는 일입니다. 그 무엇도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견딜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노아의 시대에도 하나님은..

굳게 서서 버티는 것이 신실함이다.

성경 / 야고보서 1:2-4 제목 / 굳게 서서 버티는 것이 신실함이다. ​ 외로운 상황 속에도 신실하게 자기 자리를 지키는 사람을 주님은 축복하십니다. 성경이 강조하는 성도의 자질은 ‘굳게 서서 버티는 것’입니다. 바울이나 베드로, 요한 같은 영적 지도자들이 당시 모든 초대교회들에게 보내는 목회서신에서 빼놓지 않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굳게 서서 버텨라, 강건하라”는 것입니다. 특히 유명한 교회, 재주 많고 똑똑한 사람들이 많은 교회일수록 그 말을 자주, 더 강하게 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것은 한 번의 화끈한 싸움을 치르는 능력이 아니라, 계속되는 힘든 하루하루의 싸움에서 도망가지 않고 버텨내는 신실함과 강인함을 필요로 합니다. 나의 생각으로 계산 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맡기는 ... 신약..

먼저 하나님과 대화를 나누자

성경 / 역대상 14:8-17 제목 / 먼저 하나님과 대화를 나누자 오늘 이 주일에 하나님앞에 예배하는 여러분 축복합니다. 하늘에 신령한 복을 땅에 기름진 복을 받아 누리시길 축원합니다. 우리는 모두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은 행복한 하늘중앙교회 성도들입니다. 로마서 4:25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우리는 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인생이 되었습니다. 역대상 14:11 “하나님이 물을 쪼갬 같이 내 손으로 내 대적을 흩으셨다” 역대상 14:17 “여호와께서 모든 이방 민족으로 그를 두려워하게 하셨더라” ​ 오늘 본문은 삼하 5:17-25에도 기록되어있습니다. 다윗이..

육의 장벽 넘어 성령의 사람으로 살자

성경 / 요한복음 3:6-12 제목 / 육의 장벽 넘어 성령의 사람으로 살자 우리는 모두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은 행복한 성도들입니다. 로마서 4:25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우리는 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인생이 되었습니다. 성경은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말합니다. 자연인과 육신에 속한 신앙인, 그리고 영에 속한 신앙인 입니다. 첫째, 자연인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본능적인 삶을 추구하면서 사는 사람들입니다. 자신들이 저절로 생겨났는 줄 압니다. 자연의 진화현상으로 운이 좋아 인간으로 진화된 아메바의 자손으로 생각하니, 따로 주인이 없고 자신이 곧 주인입니다..

선명한 예수색의 그리스도인

성경 / 요한복음 1:19-23 제목 / 선명한 예수색의 그리스도인 “흰옷은 더욱 희게, 색깔 옷은 선명하게” 옥시크린의 선전문구입니다. 새로 마련한 옷을 입을 때면 ‘그냥 이대로 새것처럼 변치 않고 오래 입을 수 있었으면‧‧‧’ 하고 생각하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그러나 어디 그것이 내 마음대로 됩니까? 세탁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물이 빠져 얼룩이 지거나, 어떤 옷들은 건조과정에서 직사광선을 받아 변색되기도 합니다. 그러면 참 속이 상합니다. 얼마 입지 못한 옷일수록 더 마음이 상합니다. 그렇습니다. 옷은 처음의 선명한 색깔을 유지해야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옷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신앙도 그렇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예수의 색이 선명해야 합니다. 이런 면에서 세례요한은 하나님을 향한 아주..

참빛이신 예수님과 세례요한

성경 / 요한복음 1:6-9 제목 / 참빛이신 예수님과 세례요한 달이 없는 밤하늘은 상상만 해도 건조합니다. 한 달을 터울로 매일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달빛이 없다면 지구의 밤은 지루할 것입니다. 가느다란 눈썹모양으로 시작하여 보름까지 차 올라 만월이 되었다가 다시 기우는 달의 모습은 마치 인생을 보는 듯합니다. 그래서 예로부터 달빛은 사람들의 시와 사랑의 주제로 노래되어져 왔습니다. 그런데, 그 아름다운 달빛이 달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 달은 자체적으로 빛을 낼만한 에너지를 스스로 갖고있는 별이 아닙니다. 다만 태양의 빛을 빌려 받은 반사광일 뿐이요, 그 빛의 소유권은 태양이 가지고 있습니다. 요한은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의 앞서 보냄을 입은 세례요한을 일컬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사망에서 영생으로

성경 / 로마서 5:17-21 제목 / 사망에서 영생으로 우리는 모두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은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페스트(흑사병)’라는 병이 있습니다. 1347년-1351년 사이의 약 3년 동안 2천만 명에 가까운 희생자를 냈습니다. 이 질병은 한때 중국에서 시작해서 중세 유럽 전역을 강타하여 엄청난 수의 생명을 앗아갔는데, 당시 중세 시대에는 이 전염병으로 인해 마을전체가 쑥대밭이 되기도 했고, 또 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병이 퍼진 성읍에서 한 사람도 빠져나가지 못하게 한 다음 성읍 전체를 몰살시켜 버리는 비극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이 전염병은 그 전염속도가 매우 빠르고 한번 걸렸다 하면 거의 목숨을 잃고 마는 치명적인 공포의 질병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공포의 페스트보다도 더 무서운 세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