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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일한 청중

○ 유일한 청중 예레미야 22:21“네가 평안할 때에 내가 네게 말하였으나 네 말이 나는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나니 네가 어려서부터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함이 네 습관이라” 우리 아버지께서 외로운 광야에서 보이지 않는 많은 꽃을 피우시는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그 누가 지켜보지 않더라도 행하자.그리스도가 누구인가 알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의 열심을 드러내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자신은 열심히 했는데 사람들이 박수쳐 주지 않을 때, 힘이 빠지는 것은 아직 그리스도를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발견한 사람은 아무도 박수쳐 주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다 떠나가도 마지막까지 남아서 나에게 박수쳐 주시는 유일한 청중, 그분이 그리스도이시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집념의 열매(사랑)

집념의 열매(사랑) 교통사고로 목아래 전신이 마비된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어느날 친구들이 돈을 모아 그 소년에게 강아지 한마리를 선물했습니다.소년은 강아지와 함께 지내는 것이 큰 기쁨이었습니다.소년은 사랑스런 강아지를 만지고 싶었습니다.그는 신경이 마비된 손을 내밀어 계속 강아지를 만지려는 집념을 보였습니다.그런데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1개월만에 소년은 오른손을 조금씩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결국 그의 신경은 살아났고 강아지를 쓰다듬을 수 있었습니다.「집념」과 「사랑」이 가져다준 선물이었습니다.

○ 고난의 바람

○ 고난의 바람 야고보서 1:12“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시련은 우리가 무엇인지 가르쳐줍니다. 시련은 지면을 파내고 우리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깨닫게 합니다.고난은 바람과 같습니다. 고난은 우리가 붙든 것을 세차게 흔듭니다.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통해 우리가 붙들고 있던 것을 더 이상 붙들 수 없게 하십니다. 기복주의 신앙은 사람들로 하여금 세상의 것들을 집착하게 하고 세상의 것들을 붙들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고난을 주셔서 우리를 돌아보게 하고 그동안 붙들고 있던 보이는 것들을 내려놓게 하십니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영원한 하나님께 집중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