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0052

○ 포기하지 않는 관계

○ 포기하지 않는 관계 요한복음 21:17“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사랑은 헌신입니다. 사랑은 결코 포기하지 않는 관계입니다. 부활하신 후 예수님은 자신을 배반하고 저주하고 떠나버린 베드로를 찾아 오셨습니다. 디베랴 바닷가로 찾아오신 예수님께서 첫 번째로 베드로에게 하신 말씀은 질책이나 책망이 아니셨습니다. 대신 예수님은 세 번의 질문을 통해 사랑을 확인하셨습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해변가에서 모닥불을 피우시면서 예수님은 베드로와 제자들의 가슴속에 꺼져버린 사랑의 불꽃을 다시 지..

순수의 세계(교육)

순수의 세계(교육) 어린이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그의 눈에는 아이들이 백지처럼 순수하게 보였습니다.아이들의 행동을 보며 『저 아이들에게 무엇을 심어줄 수 있을까』 중얼거리던 그는 체계적인 교육방법을 생각했습니다.순식간에 꿈은 구체화되기 시작했고 그는 「일생에서 누려 보지 못한 행복감」을 느꼈습니다.그의 얼굴은 빛났으며 기쁨이 넘쳤습니다.그는 「행복한 꿈」을 가꿔 세계 최초로 유치원을 설립했습니다.이 사람이 바로 『5세 이전에 인격이 형성된다』 고 말한 독일의 교육자 프뢰벨입니다.

○ 허상

○ 허상 누가복음 9:36“소리가 그치매 오직 예수만 보이더라 제자들이 잠잠하여 그 본 것을 무엇이든지 그 때에는 아무에게도 이르지 아니하니라” 당신의 행복을 잃어버리는 것에 의존하지 말고 오직 없어지지 않는 사랑하는 하나님에게만 의존하십시오.우리는 종종 영원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다른 것으로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 착각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실상과 허상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실상과 허상을 구분하지 못하면, 인생 전체가 헷갈립니다. 썩어 없어질 허상을 실상으로 보고, 실상을 허상으로 생각하고 좇으면 망합니다. 악한 영들은 사람들을 교묘하게 속여 착시현상이 일어나게 합니다. 하나님을 거부하고 세상의 것을 추구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원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초점을 맞추고 집중해야 합니다. 영..